모든 삶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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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책
인생은 멀리 떠나는 항해와 같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라는 항해를 제대로 하려면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쉬지 않고 늘 움직이는 바다를 통해 우리는 매일의 인생 여행을 떠올려본다. 바다는 같은 모습인 적이 없다. 그런 바다를 통해 우리는 굴곡 있는 인생이 무조건 나쁜것도, 좋은 것도 아니라는 걸 다시금 떠올린다. 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고 필요한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하다.변신하는 예술이자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 예상치 못한 자원, 그리고 여름의 빛을 상징하는 바다는 자신을 그대로 내보이며 우리에게 두려움을 이기고 과감히 나아가라고 말한다. 파도를 헤치고 앞을 똑바로 보고 전진하라고, 운명의 주인이 되어 생각의 방향을 스스로 조종하는 선장이 되라고 말이다.바다는 우리에게 자..
모든 멋진 일에는 두려움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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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책
그 모든 것을 기꺼이 해내는 당신에게많은 일이 믿음을 씨앗으로 사실이 된다. 당장 오늘부터라고 자신을 창작자라 믿는 일이 터무니없어 보이겠지만 실제 창작자가 되는 데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자격이나 커트라인 등을 생각할 필요 없다. 실제로 많은 분야의 창작자들이 자격증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런 것으로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문제가 아예 안생길 사람을 만날 수는 없다.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이 100퍼센트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서로 같은 해결책을 찾으려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만나려면 나 자신부터 그런 사람이 되라는 것이다확신이 없어서 시작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 생각이 많으면 오히려 아무것도 못한다. 누구나 처음에는 우연히 시작한다. 우연을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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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책
나에게 필요한 것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상대방의 장점을 찾고 진심으로 칭찬하기상대방의 이름 기억하기사람 말은 끝까지 듣기시비는 피하기상대방이 “네”가 나오게 질문하기먼저 칭찬하기사소한 일에도 칭찬하기
즐거운 지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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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책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일수록 갖고 싶기 마련이다. 그러다 일단 자신의 것이 되고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하찮은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것이 물건이든 인간이든. 이미 손에 들어와 익숙해졌기 때문에 질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 자기 자신에게 질려 있다는 뜻이다. 손에 들어온 것이 자신의 안에서 변화하지 않기 때문에 질린다. 다시 말해, 그것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질리는 것이다. 즉, 스스로 성장을 지속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쉽게 질리게 된다. 반대로 인간적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항상 변하고 있어서 같은 것을 갖고 있더라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
즐거운 지식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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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책
인간이란 희한하게도 맘대로 행위의 경중을 정해버린다. 큰일을 했다거나 작은 일밖에 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단정한다. 훨씬 더 이상한 일이 있다. 인간은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해 후회를 한다. 하지 않은 행위인데도 그때 그 일은 큰일이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 그때 그렇게 했다면 지금쯤 상황이 확 달라졌을것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며 후회하곤 한다. 또한, 자신이 한 행위, 자신이 하지 않은 행위의 경중을 자신이 결정해야 마땅하다고 착각하고 있다. 그 경중이 진실이라고까지 여긴다. 자신이 한 작은 행위가 사실은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큰일이었을지도 모른다. 그 반대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과거의 행위에 가치를 두는 것은 무의미한 일이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
서광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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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책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정말로 도덕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저 도덕에 복종하고 있을 뿐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스스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세상의 이목 때문에 단순히 복종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혹은 우쭐한 생각 때문에 그러는 것일지도 모른다. 무력하여 포기했을 가능성도 있고, 귀찮아서 그저 도덕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다시 말해 도덕적인 행위 그 자체가 도덕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요컨대 도덕은 그 행위만으로는 진짜인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