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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웃고 어떤 경우에 웃는지, 거기에는 자신도 모르게 인간성이 드러난다.
예를 들어 실패를 깔보며 웃고 있는지, 의미가 우스꽝스러워서 웃는지,
세련된 재치가 재밌어서 웃는지의 경우이다.
그리고 웃음소리에도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
그렇다고 해서 웃음에 겁먹을 필요는 없다.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도 자신의 인간성을 드러내고 있다.
우리의 인간성이 바뀌면 웃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바뀌기 마련이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184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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