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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근하는길에 얼어 죽을뻔 했다.
진짜 따뜻하게 입었는데 온몸이 부들부들 미친 듯이 떨렸다...
그렇게 퇴근하고 집가자마자 씻고 배에 붙이는 핫팩을 붙이고 있었는데 너무 행복했다.
하지만 다음날인 오늘도 핵 춥다는것을 알고 있었기에 고민을 했다.
문득 심장 가까이 핫팩을 붙이고 출근하면 좀 괜찮지 않을까해서 오늘 출근할때
이 부분에 붙이는 핫팩 붙이고 나왔는데 대박~~~~~ 어제보다 옷을 덜입고 나왔는데도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 않았다..
이제부터 추운날 무조건 붙이고 나와야겠다.
나처럼 추우면 몸 전체가 부들부들 떨리는 분들이 있다면... 붙이는거 추천... 진짜... 너무 좋다..
원래 올리브영에서 배따순 생각이라는 제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었는데 다 쓰고 또 구입을 해야하는 찰나에
집앞 마트에 다이소가 생겼다길래 구경갔다가 마침 붙이는 핫팩이 있길래 사봤다.
15개에 5000원인 왕혜자템인듯하다.
오늘 아침에 붙이고 출근했는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뜨끈뜨끈해서 좋다.
올 겨울은 덜 추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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