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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왔다.
치과 가는길에 우산을 써도 머리랑 어깨에 물이 떨어지길래 봤더니 우산 안에서 비가 오고 있었다...
새로 산 우산이 불량일줄은 몰랐다. 촉촉을 넘어 축축했다.
이미 젖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차피 젖을것이기에 신나게 걸어갔다. ◝(⁰▿⁰)◜
집에 도착 후 다시 씻고 옷을 갈아 입고 학원을 향해 3분 정도 걸었을 뿐인데 바람 때문에 비가 가로로 내렸다...
옷이 또 다 젖었다.
학원 끝나고 집가는 길에 잠깐인데도 우다다닥 내리는 비에 다 젖었다...
오늘은 축축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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