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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일어나서 지각인건가... 안돼...하며 후다닥 준비를 하고 나왔다.
날씨에는 비표시가 없었는데 지하철에서 내리고보니 비가 우두두두둑 떨어졌다.
짧은 거리인데도 빗방울이 굵어서 우박을 맞는 기분이였다.
그렇게 학원에 도착을 하고 시간을 보니 지각은 면했다. 기분이 좋았다.
그 와중에 배가 너무 고파서 샌드위치랑 커피를 사오고 맛있게 먹었다.
이때까지는 몰랐는데 신발끈이 끊어져 있었다......
나의 고무끈...
잘가 고무끈......
태어나서 지금까지 신발끈이 끊어지는 경험은 처음이다.
혹시 모르니 오늘 하루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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